내 사이트가 Netlify에 배포된 이후에도 아직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주소가 아니면 아직 접근할 방법이 없네요. 구글에 노출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걸 설정해주는게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입니다. 여기에 등록해주면 구글에서 검색도 되고, 그 외에 모니터링도 가능해집니다. 오늘은 서치 콘솔에 등록하고, sitemap.xml, robots.txt 파일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구글 서치콘솔 등록
구글 서치콘솔에 로그인한 후 속성 추가를 해 줍니다.
[ 속성 유형 선택 ]
다음으로 속성 유형에서 "URL 접두어" 부분으로 가서 추가하고자 하는 URL을 적어주고 "계속" 을 클릭해줍니다.
[ 소유권 확인 ]
다음으로 소유권 확인창이 뜹니다. 여기서 HTML 태그의 드랍다운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방법이 나옵니다. meta 태그를 복사후 창을 닫아버리면 안되고, 내 프로젝트로 가서 입력을 해줘야합니다.
[ 태그 입력 ]
HTML meta태그여서 vuepress에 그대로 옮겨줄 순 없고, 아래와 같이 config.js파일에 name과 content 속성에 분리해서 입력해줍니다.
Node 18버전에서 vuepress 1.9.9 버전 설치에 오류가 있어서 포기했다가, 다시 Node 16버전으로 낮춰서 설치했습니다. 아직 Beta버전인 2.0.0 보다 오류가 적은 것 같습니다. 설치하니 기본적으로 검색 툴이 활성화되고, Vue 컴포넌트 추가도 components 폴더에 만드니 별다른 설정없이 인식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그 요소 추가가 너무 쉽게 진행됩니다. Vuepress2로 하려고 시도하며 공부해서인지 금방금방 작성이 되네요. 다시 Vuepress 1으로 재작성해야겠습니다...ㅠㅠ
1. 설치
npm init
npm i -D vuepress@next
2. ./docs/README.md 파일 생성
### Hello Vuepress
3. ./gitignore 파일 생성
node_modules
.cache.temp
4. package.json파일 수정
"scripts": {
"test": "echo \"Error: no test specified\" && exit 1",
"dev": "vuepress dev docs", // 추가"build": "vuepress build docs"// 추가
},
대쉬 3개(---) 사이에 적어놓은 부분을 frontmatter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해당 md파일의 주요 정보들을 적어놓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docs폴더 내부에 테스트를 위해 몇가지 md파일들을 생성해놓고 아래와 유사하게 frontmatter를 작성해둡니다. tags에 1.js, 2.js 등 여러가지 키워드를 넣었습니다.
---
title: 'Vuepress2 태그시스템'date: '2023-07-06'tags:
- JavaScript
- 2.js
---
# KMS Data 검색 속도 건 관련
이 문서에서 사용하는 태그 목록을 출력합니다.
<!-- {{ $site }} -->
<TagList />
블로그 같은걸 만들다보니 순수 Vue.js보다는 SSR 또는 정적 사이트 생성기 SSG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React에는 유명한 Gatsby가, 그 이전에 Ruby에는 Jekyll 이라는 정적 사이트가 있었는데, Vue에는 마땅한게 없나 살펴보던 중 Vuepress 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Vuepress를 이용하여 간단한 블로그를 생성해보겠습니다.
Cockroach라면 우리말로 바퀴벌레인데요, 단어를 알게되는 순간 이미지가 급 안좋아지는데 이 또한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뭐냐하면 CockroachDB는 시스템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겼을 때 생존하고 스스로 회복하는 것 (Resiliency) 에 가장 큰 강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분산 시스템을 설계할 때에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장애 상황에서 일관성이나 가용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복구해내는 것인데요. 특히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경우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많은 데이터가 소실되면 어플리케이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CockroachDB의 경우 디스크, 물리적 머신, 심지어 데이터 센터 단위의 장애가 생기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 상황이 생기면 스스로 감지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도 자동으로 서비스를 최대한 복구해냅니다. 정말 계속해서 나타나는 바퀴벌레의 생명력이 생각나네요. 계속해서 잘 살아남이 DB를 유지해주길 바래봅니다.
가격정책을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무료정책이 있습니다. 기간이 나와있지는 않는데, 10GiB의 스토리지와 월 50M 건의 요청 안에서 사용할 시 무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입과정을 거쳐 진입하면 자체 콘솔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에 보이는 Create Cluster를 눌러 생성을 시작합니다.
다음으로는 Serverless 플랜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Start for free"를 눌러 다음을 진행해줍니다. 지금 저는 하나의 무료 cluster를 이미 생성했기 때문에 해당 메뉴가 활성화가 안되네요.
제 화면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이 Cluster name이 적당히 생성되고, 다음 오른쪽 보라색 생성버튼을 눌러줍니다.
생성되면 접속과 관련된 정보들이 나타납니다. 이 정보는 터미널에서 직접 DB를 관리할 때 필요한 것 같습니다. DBeaver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를 사용하면 3번의 접속정보 정도만 알아도 사용 가능합니다. 중간에 Database이름,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1번만 알려준다고 하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잊어버리면 새로 생성할 수는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host, port, database, username, password 등 접속정보를 넣고 입력하면 접속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