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트스트랩의 dropdown menu로 nav bar를 구성할 때, 클릭할 경우에 하위 메뉴가 나타난다. 이를 hover시 나타나게 하려면 자신의 CSS파일에 아래 구문 추가하면 됨.

.navbar-nav li:hover .dropdown-menu {
    display: block;
}

 

 

Dropdown Menu 예시는 부트스트랩 페이지에서...

<div class="dropdown">
  <button class="btn btn-secondary dropdown-toggle" type="button" id="dropdownMenuButton1" data-bs-toggle="dropdown" aria-expanded="false">
    Dropdown button
  </button>
  <ul class="dropdown-menu" aria-labelledby="dropdownMenuButton1">
    <li><a class="dropdown-item" href="#">Action</a></li>
    <li><a class="dropdown-item" href="#">Another action</a></li>
    <li><a class="dropdown-item" href="#">Something else here</a></li>
  </ul>
</div>

반응형
반응형

 

1. 실행

버그 아이콘을 클릭하여 디버그 모드를 실행한다.

 

스프링의 경으 스프링 Dashboard에서 디버그모드 실행 아이콘을 클릭한다.

 

2. 디버깅

Step Into(F5): 한 줄씩 진행. 함수를 만나면 함수 내부로 진입.

Step Over(F6): 한 줄씩 진행. 함수 호출은 건너뜀.

Step Return(F7): 현재 함수 끝까지 바로 가서 리턴 후 함수 호출부로 되돌아감.

Resume(F8): 다음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진행.

 

3. 디버그 활용

 - Breakpoints : 현재 설정되어있는 Breakpoint 모두 확인

 

- Variables : 모든 변수 확인

 

- Expressions : 특정 변수 확인

반응형
반응형

Gitlab에서 pull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류가 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CA 인증 절차를 무시한다.

git config --global http.sslVerify false

 

 

반응형
반응형

 

엑셀에서 Ctrl+C, Ctrl+V 만으로는 안되는게 너무 많죠. 어떤 때는 값을, 어떤 때는 함수를, 어떤 때는 서식만 붙여넣고 싶은데, 이때 사용하는 기능이 선택 붙여넣기 입니다. 마우스 우클릭에서 해당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 Alt + e + s + ▢ (v, t, f, e 등 원하는 옵션)
- 위치 : 복사(Ctrl+C) → 원하는 셀에서 우클릭 → 복사옵션 선택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택 붙여넣기를 수행할 수도 있지만, 단축키를 외우면 그때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변으로부터 엑셀 고수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실습

1. 값 복사      (Alt + e + s +  v  : Value(값))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값 붙여넣기가 아닐까 합니다. Alt + e + s 까지만 입력하면 선택붙여넣기 선택 옵션창이 뜹니다.

이 상태에서 v를 누르고 값을 입력하면 값만 넣어집니다.

2. 서식 복사  (Alt + e + s +  t  : Template(서식))

원하는 셀의 글꼴 등 서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3. 수식 복사  (Alt + e + s +  f  : Function(함수))

서로 다른 서식이 적용되어있는 셀에 동일한 수식이 적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수식 붙여넣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4. 행/열 바꿈 (Alt + e + s +  e  : Exchange(교환))

행열을 전환하는 기능입니다.

 

오늘 제가 실무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축키인 선택 붙여넣기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했습니다. 유용하세 사용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회사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고 있는데, 단축키가 엑셀과 몇가지 달라서 좀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엑셀 단축키 중 제가 자주 쓰는 피벗테이블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피벗 테이블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수많은 데이터 열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집계/요약해주는 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벗테이블 단축키

 

- 단축키 : Alt + N + V
- 위치 : 삽입 → 피벗테이블

 

실습

 

1. 데이터를 선택

정리/요약할 데이터를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해줍니다.

 

2. 피벗테이블 생성

Alt + n + v + t + 엔터 키까지 연속으로 입력

팝업에서 엔터를 누른다.
엑셀 피벗테이블 단축키

3. 피벗 테이블 필드 선택

정리된 테이블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부분을 행으로, 어떤 부분을 열로 할 것인지, 어떤 값에 대한 통계를 볼 것인지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우리는 떠든 횟수를 인원수별로 살펴볼 것이므로 떠든횟수는 값, 이름은 행 드래그해줍니다.

 

이렇게 간단히 정리된 테이블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Alt + n + v 만해도 바로 피벗테이블 생성옵션이 떳는데 요즘은 + t 가 하나 더 붙었네요. 그렇잖아도 긴 단축키가 더 길어졌어요. 그래도 오랫만에 엑셀 쓰니 답답함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참, 구글 스프레드시트보다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원본데이터가 변경되었을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그래서 마우스 우클릭 후 새로고침을 해주어야 데이터가 반영이 됩니다.

 

피벗테이블 생성 시 지켜야할 것들이 3가지

피벗테이블이 항상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제된 일련의 자료형에 대해서만 작동을 하는데요, 예를들면 기기에서 측정한 온도, 압력 등의 수치데이터같은 동일한 자료형이 나열된 데이터에 대해 작동을 합니다. 이런 자료형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될듯 해요.

 

1. 표의 상단에 열머리글이 있어야 한다.(예: 순번/이름/떠든횟수)

2. 병합된 셀이 없어야 한다.

3. 열머리글이 비어있으면 안된다.

 


 

오늘은 간단히 피벗테이블 생성 방법에 대해 단축키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겨울 순천여행

낙안읍성과 순천만늡지 탐방

 

2월 3일(금)부터 4일(토) 주말 양일간 가족들의 도움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딱히 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던 것은 아니었는데, 와이프의 배려로 혼자만의 시간도 좀 갖고 그러라고 여행을 보내주네요. 감사합니당, 와이프 사마~^^

 

아이들 등교/등원 시켜놓고 혼자 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간만에 카메라까지 챙겨가주고 혼자 룰루랄라 집근처 화명역으로 떠났습니다. 날이 참 좋네요^^.

 

코스는 부산 화명역에서부터 순천시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3시간 즈음 가기. 경전선이라고 하는데, 부산 부전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의 노선입니다. 

 

천천히 경치 구경이나 하며 가려구요.

기차에서 바라본 낙동강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폰카로 급하게 낙동강을 찍었는데, 휴대폰으로 보는게 이렇게 보니까 장난아니네요.

 

1일차 - 낙안읍성

3시간쯤 걸리네요. 오전 10시34분에 출발하여 오후 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뭐 기차타고 전라도까지 간다니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방법이라 색다른 느낌이네요.

 

순천역에 도착하니 뭔가 좀 한산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금요일. 나름 주말인데, 한산하더라구요. 인구 감소나 유출, 노령화 이런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순천 인구가 약 30만이 조금 안되더라구요. 여행하는 내내 할머니 할아버지만 계속 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관광지..라기보다는 진짜 여행하는 느낌은 납니다.

 

전라도 하면 또 먹거리지만... 화려한 백반 정식이  모두 2인 이상이네요. 하필 이럴땐 혼자인게 좀 힘드네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 국밥집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뼈 해장국으로..ㅋㅋ

 

이제 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낙안읍성을 가야할 때입니다. 낙안읍성에 가는 방법은 버스인데, 16, 61, 63, 68번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가는 방법과, 88번버스를 타고 벌교로 가서 낙안20(또는 낙안 20-1)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모두 만만치 않습니다. 바로 배차간격이 장난 아니라는 건데요. 16번은 좀 크게 돌아가고 61, 63, 68번은 그나마 약간 직선으로 가서 1시간 안쪽으로 도착합니다. 그런데 배차간격이나 시간표를 알기가 어려워요. 거의 1시간에 1대꼴로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시간표 확인 가능하신분은 순천역 앞 어딘가에서 확인해보셔요.

 

저는 그나마 배차시간 확인 가능한 88번 버스를 탔습니다. (아래 그림 3번째). 네, 맞습니다. 코스 장난아닙니다. 벌교역 근처까지 갔다가 거기서 낙안20번으로 갈아타고 가는 코스입니다. 88번 버스가 나름 자주오는 유혹을 못버티고 그냥 그걸 탓습니다. 벌교가면 또 뭔가 방법이 나오겠죠.^^

 

 

88번 버스를 타고 부용교앞에 내렸습니다. 벌교 시장 앞인데 길은 좁습니다. 그래도 다닐 건 다 다닙니다.

버스 정거장에는 할머니들이 앉아계시고, 할아버지는 그 앞에 자리를 펴고 굴을 까고 계세요. 바다냄새가 굴에서부터 계속 올라옵니다. 싫어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습니다. 할아버지가 사진 왜찍냐고 그러네요. 카톡한다고 했습니다.^^;; 낮부터 한잔 하신건지 말씀이 좀 어눌하십니다. 

 

같은자리에서 저 멀리에 '삭신편한한의원'이 있네요. 간판이름 참... 직설적이네요.

 

꼬박 1시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아래의 초록색 메뚜기 버스가 낙안 20-2번 버스입니다. 아래 사진은 내릴때 찍은건데... 왜이렇게 미울까요. 빨리좀 오지. (근데, 이건 시작일 뿐...)

 

예약했던 한옥 게스트하우스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사계절해오름 한옥 펜션. 6만원에 방한칸짜리에 묵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주인분들 너무 친절하시네요. 나이도 많으신분들이 제게 깎듯이 대하는게 부담스럽네요. 

 

짐만 풀어놓고 바로 낙안읍성으로 나갔습니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밝은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문은 3.1운동 광장입니다. 3.1운동 기념비와 조형물들이 보이네요.

 

입장료는 성인 4,000원입니다. 입구가 성곽에 가려져있어서 입장료 체크하는 사람이 있는지 안보입니다만, 표 내고 들어가야합니다.

 

매표소에서 받았던 낙안읍성 안내도. 중앙의 큰 길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높은분들이 사는 관청 같은 건물들이 있고, 왼쪽은 서민들이 사는 초가집들이 있습니다.

 

성곽의 위에서 거주지 전경이 보이는 뷰포인트가 있습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네요. 흰 눈이라도 쌓여있으면 더 멋있을 것 같지만 오늘은 그런날은 아니네요.

 

한바퀴 돌고나서 6시쯤 되니 어둑어둑해져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혼자 저녁을 라면/치킨/맥주/과자 같은 간식거리로 챙겨서 들어갔습니다. 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의 경기가 새벽에 있는 날이라, 그거 보면서 먹었죠.

 

2일차 - 순천만습지

사실 원래 목적지는 순천만습지는 아니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가려고 했죠. 그래서 아침10시부터 다시 버스를 기다렸죠. 오늘은 61 / 63 / 68번 중에 하나를 타리라 마음먹고 기다렸죠. 63번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탔는데, 웬걸 휴대폰 내비와 반대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급하게 내려서 같이내린 영감님께 물어봤죠. 

 

"반대편에서 기다리면 돼겠죠?"

"방금 그 버스가 가서 다시 돌아와야되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야되야. 슬슬 걸어가서 거서 기다리는게 낫제. 운동삼아 걸어가~"

"안멀어요? 몇정거장 왔는데"

"걸으면 한 20분이면 가~"

영감님 말씀대로 걷다보니 생각보다는 멀리오지 않았더군요. 15분 정도 되니까 아까 탑승지점까지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다시 또 기다립니다. 이번엔 1시간을 더 기다렸죠. 아까 그 버스 도착 즈음 다른 버스들도 지나갔으려나요? 뭔가 너무 억울했습니다. 거기에 "순천역 방면 편의점 앞 탑승"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길을 건너냐 안건너냐의 차이는 있지만 둘다 편의점 앞쪽이거든요. 잘좀 써놓지. 배차간격이나 시간표도 하나도 없고. 뭔가 불친절하네요.

 

한참을 기다려서 68번을 정상적인 방향으로 만나 탔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 중간에 "청암대학교" 정거장에 내려서 다른 시내버스로 갈아타고(이번엔 금방 옴) 순천만국가정원을 갔습니다.

 

그런데....

 

지치네요. 그냥 순천역을 갈까, 순천만습지를 갈까를 두고 수십번을 고민했습니다. 순천만습지 버스는 66번인데, 30분 뒤에 도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제 30분은 너무도 가까운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에라 모르겠다 기다려봅니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66번을 타고 순천만 습지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가을즈음에 왔었는데, 그때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죠. 지금은 사람이 너무 없네요. 한산 합니다.

 

 

조금 지나니까 비도 내리기 시작합니다. 참 뭔가 다채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제 진짜 가야할 것 같습니다. 2시20분에 도착했는데, 시간표가 보이네요. 

주말엔 2시 10분쯤에 출발지에서 출발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버스 운행정보는 없습니다. 3:10분까지 또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여긴 다니는 버스가 66번 하나밖에 없습니다. 택시를 타도 되긴 하는데, 지금까지 기다린 오기가 생겨서 택시는 못타겠습니다. 옆에서 기다리는 할머니들과 또 얘기를 합니다. 닭죽은 너무 짜면 안되고 간간하게 해야된답니다. 

 

 

 

난 무엇을 위해.... 여기에 이렇게... 할머니들과...

이번 여행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천만 역사 안에 있는 칠게빵으로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키토산의 딱딱한 알갱이 몇개가 이빨에 닿는 느낌이 좀 있는 호두 없는 호두과자 느낌.... 이게 여행일까?

 

(끝)

반응형
반응형

 

ChatGPT가 나오면서 영어 / 외국어 학습 방법에도 새로운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I를 이용해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 대표적인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Talk to ChatGPT 플러그인

    이 플러그인은 구글 크롬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작동하는 플러그인입니다.

     

    플러그인 설치 후 ChatGPT 에 접속하면 마이크와 음성인식 상태를 알려주는 Box가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서로 대화하듯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내 마이크나 발음을 잘 못알아듣는 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Web Speeach API Demonstration 사이트에서 마이크를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Tip1 : 시작할 때에는 Role Play를 수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Can you hep me practice my English with a role play?

     

    Tip2 : ChatGPT가 혼자서 답변을 주욱~ 써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려면

    But please don't give me the full dialogue all at once. 
    Say one sentence and wait for my response.

     

    Tip3 : 콩글리시 발음으로 답변이 된다면?

    설정에서 AI voice and language를 English(United States) (EN-US)를 선택해줍니다.

    여러 상황에 대해 ChatGPT에게 가르쳐야할 것들이 좀 있지만, 튜닝을 잘 해놓으면 엄청 유용한 툴입니다.

     

    2. Language Reactor 플러그인

    Language Reactor는 유튜브 혹은 넷플릭스에서 언어자막, 팝업 사전을 지원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자막을 기본 지원하지 않는 새외 유튜버 영상을 시청하거나 어학기능을 통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역시 크롬과 엣지에서 작동합니다.

    사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Language Reactor를 검색해서 설치해준 뒤 YouTube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브라우저 상단에서 설치된 Language Reactor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기본 설정페이지가 나타나고, 영어를 공부한다면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한번 더 뜨는데, 한국어를 잘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영어 유튜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자막이 주욱~ 펼쳐집니다.

     

    그리고 적당한 영어 유튜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자막이 주욱~ 펼쳐집니다. 모르는 단어는 잠시 멈춘 뒤 화면 내부의 자막에서 클릭하면 팝업 사전이 안내해주세요. 정말 멋진 기능입니다.

     

    3. Quazel (유료)

    마지막으로 알아볼 툴은 Quazel입니다. 위의 Talk to ChatGPT와 유사하게 상황을 만들어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식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대신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고 그냥 바로 시작하면 됩니다. 현재 22개의 언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무료는 아닙니다. 무료 크레딧으로 시험해볼 수는 있지만, 본격적인 서비스는 월 단위 구독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AI를 활용한 언어 학습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이나 원하는 학습 스타일 / 방법에 따라 알맞은 툴을 선택하여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색다르게 카페 탐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우리동네 핫플,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저녁 7시반,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간 산책~ 고고~

    Cafe Rani

     

     

    집이 화명동 기찻길 옆 아파트라 기찻길 따라 난 산책길을 자주 걷곤 합니다. 와이프랑 산책하다가  매번 북쪽으로만 다녀서 잘 몰랐는데, 오랫만에 남쪽으로 가면서 신선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상상치도 못한곳에 너무나 예쁜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위치는 초록이 넘치는 기찻길 옆 숲속입니다. 3층 건물 통째로 카페인데, 특이하게도 좌측으로 계단을 공유하는 스튜디오 건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갈 곳은 Cafe Rani...

     

    1층엔 카운터와 실내/야외 테이블이 있는 평범한 카페처럼 보입니다.

     

    하지만...본격적인 탐험은 2층 계단을 올라서면서 시작됩니다.

    계단을 공유하고 / 팻말도 같이만든거 같은데...2층 올라가면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가 써있네요^^;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지만, 커피를 마실 수 있을것 같은 테이블이 하나 보입니다. 양말신고 있는 화분도 있구요. 밖으로는 우리동네 오래된 주택단지가...ㅋㅋ

     

    건물로 들어서면 계속해서 방이 바뀌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던 시간이라, 아이들이 이방저방 왔다갔다 아주 신이 났는데... 영업방해될까봐 살짝 겁이나네요. 얼른 자리잡자 얘들아~~.

     

     

    잘지어진 커다란 단독주택을 카페로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2층에 들어서면 커다란 거실이 있고, 거실에서 뻗어져나온 각양각색의 방들이 맞이해줍니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방을 찾아가 앉으면 되더군요. 저녁 7시반쯤 갔는데, 사람들이 1층에만 있다는...

    처음엔 저~~안쪽의 커다란 방에서 차를 마시려고 했는데, 첫째가 계단을 보고는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계단 위엔 3층이라고 할 수 있는 다락방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풍선껌 여자 둘을 지나면 다락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차마시는 시간

    계단을 한층 더 올라가면 옥상 테라스로 나가게 되는데, 옥상엔 커다란 달이 있네요^^;;;

    아빠, 저거 잡아당기면 바람 빠져?.... 하지마!

     

    바로 아래엔 아까 우리가 차마시던 다락방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네요. 엄마랑 얘기하는 중...ㅋㅋㅋ 이런집 있으면 정말 신나겠다.^^

     

    알고보니 나만 몰랐지 꽤나 유명한 카페더라구요. 평일 저녁이기도 하고, 정말 아는 사람만 올 수 있게 생긴 위치때문에 좀 여유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가족 나들이겸 나와서 재미있게 구경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분위기는 못냈지만, 담에 한적한 시간 생기면 자주 찾아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카페 투어 끝~~~

     

    반응형

    + Recent posts